[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썰전’ 일일패널로 ‘중국통’ 구상찬 전 의원이 참여한다.
종합편성채널 JTBC에 따르면 오는 10일 방송될 ‘썰전’ 1부 정치시사 코너에는 18대 한나라당 국회의원을 지낸 구상찬 전 상하이 총영사관 총영사가 ‘일일 패널’로 합류, MC 김구라, 이철희와 함께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여권의 명실상부한 ‘중국통’으로 알려진 구상찬 전 의원은 지난 2005년 당시 저장성 당 서기였던 시진핑과 야권 대표였던 박근혜의 첫 만남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주역이다. 그는 최근까지 상하이 총영사관 총영사를 지낸 이력을 살려, ‘썰전’ 방송에서 달라진 한-중관계, 그리고 박근혜 정부의 외교전략에 대해 냉철한 분석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오는 7일 녹화에 참여하는 구상찬 전 의원이 김구라, 이철희와의 첫 만남에서 어떤 호흡을 보여줄 지 귀추가 주목된다.
구상찬 전 의원이 출연하는 ‘썰전’은 오는 9월 1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JTBC
종합편성채널 JTBC에 따르면 오는 10일 방송될 ‘썰전’ 1부 정치시사 코너에는 18대 한나라당 국회의원을 지낸 구상찬 전 상하이 총영사관 총영사가 ‘일일 패널’로 합류, MC 김구라, 이철희와 함께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여권의 명실상부한 ‘중국통’으로 알려진 구상찬 전 의원은 지난 2005년 당시 저장성 당 서기였던 시진핑과 야권 대표였던 박근혜의 첫 만남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주역이다. 그는 최근까지 상하이 총영사관 총영사를 지낸 이력을 살려, ‘썰전’ 방송에서 달라진 한-중관계, 그리고 박근혜 정부의 외교전략에 대해 냉철한 분석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오는 7일 녹화에 참여하는 구상찬 전 의원이 김구라, 이철희와의 첫 만남에서 어떤 호흡을 보여줄 지 귀추가 주목된다.
구상찬 전 의원이 출연하는 ‘썰전’은 오는 9월 1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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