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측 "가벼운 접촉 사고..다친 곳 없다"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옥주현.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경미한 접촉사고를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옥주현 소속사 관계자는 7일 텐아시아와 통화에서 “옥주현이 지난2일 가벼운 접촉사고를 냈다”며 “사람도 차도 다친 곳 없는 아주 가벼운 접촉이다. 보험처리로 원만히 해결했다”고 전했다.

지난 2일 자신의 차를 몰던 중 앞 차량이 급하게 우회전을 하는 과정에서 앞 차 후방과 옥주현 차량 앞 부분이 살짝 긁힌 접촉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옥주현이 현재 뮤지컬 ‘엘리자벳’에 출연 중이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17일~20일 대구 계명아트센터, 10월 3일~4일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 10월 10일~11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10월 17일~18일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 공연으로 이어간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포트럭주식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