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정훈과 카라 한승연 사이에 달달한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다.
8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오랜만에 남녀분반 학교에 등교하게 된 전학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학생들은 남녀 합반학교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애틋하고 설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남녀분반인 탓에 자주 만날 수 없는 상황에서 각자 수업에 열중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러던 중, 여자 전학생 한승연은 불쑥 남자 반으로 찾아와 수줍은 표정으로 김정훈을 불러내고는 쪽지를 건네고 돌아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쪽지를 받은 김정훈 역시 한승연에게 답장을 전해주기 위해 여자 반을 찾아갔다. 남녀 반의 복도를 오가며 쪽지를 주고받는 두 사람의 모습이 흡사 순정만화 속 달달한 로맨스를 떠올리게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가요계 선후배 사이에서 두근두근 가슴 설레는 동급생이 된 두 사람의 핑크빛 로맨스는 8일 오후 11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60회에서 공개된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8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오랜만에 남녀분반 학교에 등교하게 된 전학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학생들은 남녀 합반학교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애틋하고 설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남녀분반인 탓에 자주 만날 수 없는 상황에서 각자 수업에 열중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러던 중, 여자 전학생 한승연은 불쑥 남자 반으로 찾아와 수줍은 표정으로 김정훈을 불러내고는 쪽지를 건네고 돌아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쪽지를 받은 김정훈 역시 한승연에게 답장을 전해주기 위해 여자 반을 찾아갔다. 남녀 반의 복도를 오가며 쪽지를 주고받는 두 사람의 모습이 흡사 순정만화 속 달달한 로맨스를 떠올리게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가요계 선후배 사이에서 두근두근 가슴 설레는 동급생이 된 두 사람의 핑크빛 로맨스는 8일 오후 11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60회에서 공개된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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