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제시, 논란 해명 "끝까지 보고 판단해...열심히 하겠다"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MBC '일밤-진짜사나이2'

제시가 ‘진짜사나이’ 논란에 입을 열었다.

지난 6일 제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네티즌의 댓글을 공개하며 “끝까지 보고 사람 판단해요. 밥 많이 드세요. 에피소드 하나만 보고 나를 판단하지 마세요(Don’t judge me after you’ve seen one episode) 여러분.. 좀 더 지켜봐주세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부사관후보생 제시”라는 말을 게재했다.

제시는 MBC ‘일밤-진짜사나이2′ 여군특집 3기에 출연중이다. 지난 6일 방송에서 제시는 관등성명부터 제식훈련까지 계속되는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나는 자진퇴소 하는 게 좋을 것 같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제시는 화생방 훈련 중 김현숙과 갈등을 빚기도 했다.

‘진짜사나이2′ 여군특집 편에는 제시를 비롯해 신소율, 한그루, 한채아, 김현숙, CLC 유진, 박규리, 전미라, 유선, 사유리 등이 출연한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일밤-진짜사나이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