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박세리, 먼지 하나 허락 않는 깔끔함 '청소 여왕'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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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선수 박세리가 ‘아빠를 부탁해’에서 깔끔한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첫 출연한 박세리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집에 돌아온 박세리는 계속해서 바닥에 떨어진 먼지와 머리카락 등을 주웠다. 시도때도 없이 청소를 하는 박세리의 모습을 의아하게 생각하는 제작진에게 박세리는 “제가 쓰는 공간이니까 해야한다”고 말했다.

특히 설거지를 할 때 박세리의 깔끔한 면모가 빛을 발했다. 박세리는 설거지 후 물기 하나 없이 그릇을 정리했고, 가스레인지, 개수대 밑까지 깔끔하게 청소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