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러블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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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러블리즈가 오는 14일 선공개 음원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7일 자정 러블리즈 공식홈페이지와 SNS 계정(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단체 티저 이미지(Pre Teaser)와 함께 9월 14일 선공개 음원 컴백 소식을 알렸다.

이날 공개된 단체 프리 티저 이미지 속 러블리즈는 순백의 원피스를 입은 신비로운 소녀들로 변신했다.

지난 2014년 데뷔 이후 첫 완전체 8명의 모습을 공개한 러블리즈는 한층 사랑스럽고 성숙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멤버들의 물오른 미모를 담아냈다.

동시에 사진 속 공개된 ‘More Dates will Be Soon’의 문구는 앞으로의 러블리즈의 컴백에 관한 주요 일정과 내용이 공개되지 않았다.

러블리즈는 오는 14일 선공개 음원을 발표하며 데뷔 이후 처음으로 8인조로 새롭게 출발한다. 완전체로 함께 활동함에 있어 러블리즈는 이들만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함은 물론, 멤버 간의 재능, 매력 등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더욱 완성도 높은 음악과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향후 러블리즈의 활약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러블리즈는 9월 14일 선공개를 시작으로 새로운 앨범 ‘러블리즈8(lovelyz8)’을 위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시동을 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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