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내딸4
내딸4
‘내 딸 금사월’ 전인화가 치매 환자 오미연에 눈물을 흘렸다.

6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신득예(전인화)가 치매 환자인 어머니(오미연)의 행동에 눈물을 흘렸다.

이날 신득예는 시어머니인 소국자(박원숙)의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그러던 중 친어머니가 테이블 뒤에 숨어있다 소국자를 놀라게 했고 신득예는 “엄마 정말 왜이러느냐. 오늘만 좀 숨어 있으라하지 않았냐”며 화를 냈다. 신득예의 어머니는 “화내지 마세요. 잘못했어요”라며 약한 모습을 보였고 아버지인 신지상(이정길)이 다가와 어머니를 모셔갔다. 전인화는 치매로 변해버린 어머니에 눈물을 흘렸다.

‘내 딸, 금사월’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