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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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박서준이 훈남 카페 알바생으로 변신했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뷰티풀 청춘 레이스로 이동욱, 박서준, 걸스데이 유라가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아르바이트를 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박서준은 브라운 헌팅캡에 단정한 셔츠를 입고 카페 알바생으로 변신했다.

박서준은 카페 손님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이는 박서준을 알아본 것이 아니라 잘생긴 알바생에 시선이 쏠린 것이다. 손님들은 박서준을 보며 “박서준을 닮았다”며 술렁댔다. 하지만 박서준은 여유롭게 미션을 성공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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