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복면가왕3
복면가왕3
‘복면가왕’의 ‘아이러브커피’가 2라운드에 진출했다.

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네가 가라 하와이’에 맞설 8명의 새로운 복면가수가 등장했다.

이날 1라운드 4조로는 ‘수리수리 마수리’와 ‘아이러브커피’가 등장해 에스엠 더 발라드(SM The Ballad)의 ‘숨소리’을 열창했다. 두 사람은 오래된 팀으로 착각할 만큼 환상적인 호흡과 하모니로 모두를 사로잡았다.

1라운드의 결과로 ‘아이러브커피’는 ‘수리수리 마수리’를 한 표 차이로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는 47대 49로 뒤지고 있던 ‘아이러브커피’에게 고민하던 패널 세 명이 몰표를 던지며 역전된 결과다.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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