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MBC ‘K-POP 슈퍼콘서트’에서는 백지영과 찬성의 ‘내 귀의 캔디’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백지영은 짧은 머메이드 스커트로 각선미를 강조하며 무대에 올랐다. 이어 수트를 차려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찬성이 등장에 백지영과 호흡을 맞췄다. 같은 그룹의 멤버 택연 대신 나온 찬성은 원래 자신의 곡인 듯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화려한 무대매너와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K-POP 슈퍼콘서트’는 2015 DMC 페스티벌 개막 특집으로 같은날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