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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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병기 그녀’의 새우젓 덕후가 경기 중 가면을 벗고 얼굴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비밀병기 그녀’에서는 12주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걸그룹 멤버들의 최종 순위를 발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새우젓 덕후는 그룹 베리굿의 태하와 짝을 이뤄 경기를 펼쳤다. 두 사람은 2인 3각 마라톤 경기의 첫 번째 장애물인 림보에서부터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새우젓 덕후는 녹화 내내 얼굴에 쓰고 있던 새우젓 가면을 벗었다.

새우젓 덕후의 얼굴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에서 이들을 지켜보고 있던 출연진들은 폭소했다. 새우젓 덕후는 모든 장애물을 통과한 후 다시 가면을 쓰고 스튜디오로 돌아와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에브리원 ‘비밀병기 그녀’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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