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썰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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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성태 의원이 김관진 실장에게 직접 들은 남북회담의 뒷이야기를 전했다.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이하 썰전)에서는 김성태 새누리당 국회의원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을 다루었다.

이날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은 남북 고위급 협상 타결 후 오찬회에 참석했던 이야기를 꺼내 놨다.

김성태는 “나는 헤드 테이블은 못 앉았다. 그런데 김관진 실장이 앉아 있는 넘버 투 테이블에 앉았다. 굉장히 좋은 자리다. 그래서 많이 물어볼 수 있었다”고 말을 이었다.

이어 김성태는 “내가 다 말은 못하지만, 북한에서도 종편 때문에 난리더라. 김양건 통일전신부장이 ‘대한민국 종편 너무 원색적이다’라고 했다더라”고 덧붙였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썰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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