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조원국
조원국
16차원 소년 조원국이 등장했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조원국 참가자가 등장했다.

이날 조원국 참가자는 “중학교때부터 흑인 음악을 접하면서 음악에 빠졌다”며 “유투브를 통해 기타를 배우고 음악을 배웠다”고 밝혔다.

조원국 참가자는 직접 기타 연주를 하며 자작곡 ‘참아볼게’를 선보였다. 조원국 참가자의 무대에 윤종신은 “전형적인 ‘존 메이어 키즈’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성시경은 “중간중간 본인이 웃으면서 즐기는 모습을 보여 좋았다”고 말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net ‘슈퍼스타K7′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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