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목욕폭식회
목욕폭식회
“매주 복습하고 있어요.”

배우 윤손하와 이원일 셰프는 3일 오후 방송된 다음tv팟 내 비틈TV ‘목요폭식회’에서 홍합찜과 홍합 스튜 만들기에 나섰다.

이원일 셰프는 이날 “홍합이 가장 저렴한 곳이 우리나라”라며 “많은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재료”라고 설명했다.

윤손하는 이원일 셰프의 지시대로 야채를 손질하고 재료들을 볶았다. 이 과정에서 시청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것들을 질문하며 보는 이들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윤손하는 “매주 이원일 셰프에게 배운 것을 집에 가서 복습한다. 그런데 이야기를 하면서 만들다 보니, 종종 까먹는다”며 “그래서 나만의 방법이 생겼다. 셰프님이 가르쳐 준 것과 집에 있는 재료를 응용해서 요리를 한다”고 밝혔다.

‘목요폭식회’는 시청자가 현장으로 가져온 재료를 사용한다는 점, 실시간 현장으로 초대한 시청자와 함께 시식을 한다는 점에서 각본대로의 요리프로그램이 아닌, 말 그대로 리얼리티 요리쇼다. 비틈TV에서 진행하는 데일리 생중계 방송인 소셜라이브 쇼 ’10PM’의 목요일 방송이며, 다음tv팟과 카카오TV 내 비틈TV(http://tvpot.daum.net/pot/beetmtv)에서 다양한 스타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비틈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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