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이원일
이원일
이원일 셰프가 자신의 실수를 인정했다.

3일 카카오TV와 다음팟을 통해 방송된 비틈TV ‘윤손하, 이원일의 목요폭식회’에서 이원일은 지난주 만들었던 ‘치즈 크래미 덮밥’에 대한 자신의 실수를 인정했다.

이원일은 “사실 오늘 말씀드릴 것이 있다”며 “지난주 만들었던 ‘치즈 크래미 덮밥’에 치즈 넣는걸 깜빡했다”고 털어놨다.

윤손하는 “제가 집에서 복습하면서 ‘치즈를 언제 넣어야하지?’ 계속 생각했는데, 배운 적이 없어서 떠오르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원일은 “원래는 달걀이 반쯤 익었을 때 치즈를 넣었어야 했는데, 라이브로 방송을 진행하다보니 까먹을 때가 많다. 사죄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비틈TV ‘목요폭식회’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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