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가수 정재형이 편협과 나르시시즘의 아이콘으로 뽑혔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젠틀맨리그’에서는 ‘스마트폰으로 시작해서 스마트폰으로 끝나는 호모 스마트쿠스 시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승기 교수는 SNS 이용이 성격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홍승기는 SNS에 집착할 경우 “자신의 의견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특징이 강하기 때문에 편협한 사고와 나르시시즘에 빠지기 쉽다”고 말했다.
이에 앞선 설문조사에서 스마트폰 중독 위험 진단을 받은 MC 정재형이 움찔했다. 장기하는 정재형을 가리키며 “편협과 나르시시즘의 아이콘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tvN ‘젠틀맨리그’ 캡쳐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젠틀맨리그’에서는 ‘스마트폰으로 시작해서 스마트폰으로 끝나는 호모 스마트쿠스 시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승기 교수는 SNS 이용이 성격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홍승기는 SNS에 집착할 경우 “자신의 의견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특징이 강하기 때문에 편협한 사고와 나르시시즘에 빠지기 쉽다”고 말했다.
이에 앞선 설문조사에서 스마트폰 중독 위험 진단을 받은 MC 정재형이 움찔했다. 장기하는 정재형을 가리키며 “편협과 나르시시즘의 아이콘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tvN ‘젠틀맨리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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