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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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장윤주가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

장윤주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50830 지난 일요일 낮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윤주는 자다 일어난듯 졸린 눈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꾸밈없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장윤주는 런웨이 위의 화려한 모습과는 사뭇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장윤주는 최근 영화 ‘베테랑’에서 여형사 미스봉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장윤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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