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개그맨 남희석이 ‘어쩌다 어른’ 시청률 4%가 넘으면 배우 김상중의 프리허그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3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웨딩홀에서는 케이블채널 O tvN ‘어쩌다 어른’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MC를 맡은 김상중, 남희석, 서경석과 정민석 PD가 참석했다.
남희석은 시청률 공약을 묻는 질문에 “소박하게 시청률 3%가 넘으면 제작발표회에 오신 여러분들을 모시고 김상중 형님과 삼겹살 파티를 열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청률 4%가 넘으면 시청자들과 과자를 먹으며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만들어보겠다”며 “김상중 프리허그도 계획하겠다. 혹시 ‘그것이 알고 싶다’ 때문에 김상중 형님에게 섭섭한 사람들이 계시다면 그 분들도 모두 오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어쩌다 어른’은 본인도 모르는 사이 어쩌다 어른이 되어버린 4050세대의 이야기를 담은 39금 토크쇼로 동시대를 살아가는 중년 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인생 여정부터 삶의 무게까지 어른들을 울고 웃게 하는 다채로운 주제를 다룬다. 시청자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토크쇼를 선보일 계획이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CJ E&M
3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웨딩홀에서는 케이블채널 O tvN ‘어쩌다 어른’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MC를 맡은 김상중, 남희석, 서경석과 정민석 PD가 참석했다.
남희석은 시청률 공약을 묻는 질문에 “소박하게 시청률 3%가 넘으면 제작발표회에 오신 여러분들을 모시고 김상중 형님과 삼겹살 파티를 열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청률 4%가 넘으면 시청자들과 과자를 먹으며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만들어보겠다”며 “김상중 프리허그도 계획하겠다. 혹시 ‘그것이 알고 싶다’ 때문에 김상중 형님에게 섭섭한 사람들이 계시다면 그 분들도 모두 오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어쩌다 어른’은 본인도 모르는 사이 어쩌다 어른이 되어버린 4050세대의 이야기를 담은 39금 토크쇼로 동시대를 살아가는 중년 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인생 여정부터 삶의 무게까지 어른들을 울고 웃게 하는 다채로운 주제를 다룬다. 시청자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토크쇼를 선보일 계획이다.
윤준필 기자 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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