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박성웅
박성웅
배우 박성웅이 영화 ′오피스′ 개봉을 홍보했다.

3일 박성웅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아 전 요원들에게 알린다! 오늘 ′오피스′ 개봉 사수할 수 있도록! #형사_박성웅 #오피스_개봉_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자신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성웅은 심각한 표정으로 무전기에 지시를 내리는 카리스마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성웅은 ′오피스′에서 의문의 살인사건의 수사를 담당한 광역수사대 형사 최종훈을 연기한다. 극중 박성웅이 연기하는 최종훈은 유일한 형사이자 영업2팀 캐릭터들과 모두 만나는 연결고리를 담당하는 인물로, 극을 이끌어가는 스토리 텔러의 역할을 한다.

′오피스′는 자신의 가족을 무참히 살해하고 종적을 감춘 평범한 회사원과 이후 의문의 사건을 겪는 회사 동료들의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장르의 영화로 3일 개봉과 동시에 예매율 3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박성웅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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