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드라마 연예오락부문 작품상 예능 버라이어티TV 부문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수상했다. 이날 강봉규PD는 “우리 아이들에게 아빠를 돌려주고자했던 48시간의 도전이 이렇게 의미있는 도전이 될 수 있게 만들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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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사랑이, 대한민국만세, 지온이 등 아이들의 이름을 호명한 후 “이제는 어엿한 슈퍼맨으로 거듭나고있는 슈퍼맨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스태프를 언급하면서 “여러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자랑스러웠다는 말 전하고싶다”며 “주말저녁 힐링이되는 방송 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