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올드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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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현성이 뮤지컬에 대한 도전의식을 내비쳤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스타탐구생활’ 코너에는 배우 장현성과 최정원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창렬이 장현성에게 “최정원씨처럼 뮤지컬에 도전하는 것은 어떻냐”라고 물었다. 이에 장현성은 “시켜만주면 목숨걸고 하겠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그는 “맨오브라만차라는 뮤지컬을 중학교때 처음봤는데, 그때부터 뮤지컬에 관심이 생겼다. 꾸준히 연습해서 60살 쯤 뮤지컬에 도전하고 싶다” 라며 위트섞인 도전의식을 내비쳤다

최정원은 “장현성씨라면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기 때문에 잘할 수 있을거다”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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