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학교폭력근절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걸그룹 풍뎅이(빨강 ,파랑, 노랑)가 지난 1일 서울남대문경찰서 (서장 변관수)관계자와 함께 예원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올해 5월 걸스데이와 베스티에 이어 홍보대사에 위촉된 풍뎅이는 이날 학교 점심 급식시간에 맞춰 약 900여명의 남녀학생들에게 경찰서에서 준비한 홍보물품과 남양유업에서 지원한 유제품을 나누어주며 캠페인을 벌였다.
청소년 시기에 따돌림 등 우리사회의 큰 아픔인 학교폭력 피해를 예방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풍뎅이는 캠페인 후 학생들과 어울려 사진도 찍고 고무줄 놀이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캠페인에 함께 한 남대문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왕태진 경위는 “풍뎅이의 활기차고 발랄한 이미지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든다. 한창 정신적으로 성숙해져가는 학생들에게 건전한 사고를 갖게끔 도움을 주는 것 같다“며 ”풍뎅이가 더욱 성공해서 홍보대사로서 더 많은 활동을 이어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풍뎅이는 오는 10월 2일 발표될 신곡 ‘삐삐빠빠’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도마엔터테인먼트
올해 5월 걸스데이와 베스티에 이어 홍보대사에 위촉된 풍뎅이는 이날 학교 점심 급식시간에 맞춰 약 900여명의 남녀학생들에게 경찰서에서 준비한 홍보물품과 남양유업에서 지원한 유제품을 나누어주며 캠페인을 벌였다.
청소년 시기에 따돌림 등 우리사회의 큰 아픔인 학교폭력 피해를 예방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풍뎅이는 캠페인 후 학생들과 어울려 사진도 찍고 고무줄 놀이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캠페인에 함께 한 남대문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왕태진 경위는 “풍뎅이의 활기차고 발랄한 이미지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든다. 한창 정신적으로 성숙해져가는 학생들에게 건전한 사고를 갖게끔 도움을 주는 것 같다“며 ”풍뎅이가 더욱 성공해서 홍보대사로서 더 많은 활동을 이어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풍뎅이는 오는 10월 2일 발표될 신곡 ‘삐삐빠빠’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도마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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