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이기홍 인스타그램
이기홍 인스타그램
영화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이하 ‘메이즈 러너2’) 홍보차 한국을 찾은 배우 이기홍과 토마트 생스터가 ‘메이즈러너2′ 한국 현수막과 인증샷을 찍었다.

이기홍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이즈러너’ 영화 기자간담회 최초의 날. 대한민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기홍과 토마트 생스터는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이라고 적힌 커다란 영화 현수막 앞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현수막 속 ‘반드시 살아 남아야 한다!’라는 문구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메이즈 러너2’는 살아 움직이는 거대한 미로에서 탈출해 또 다른 세상 ‘스코치’에 도착한 러너들이 미스터리한 조직 ‘위키드’에 맞서 벌이는 생존 사투를 담은 작품.

지난 해 281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던 ‘메이즈 러너’ 이후 1년 만에 찾아오는 작품으로 더욱 커진 스케일로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이기홍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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