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주원과 정웅인이 공항에서 추격전을 펼친다.
3일 방송되는 SBS ‘용팔이’에서는 태현(주원)과 이과장(정웅인)의 공항 추격전이 그려진다.
한여진(김태희)의 위장죽음 이후 제한구역의 비밀을 아는 자들이 모조리 죽음을 맞자, 이를 알아챈 이과장은 극도의 공포심에 사로잡혀 비밀 출국을 계획했다.
공항을 찾은 이과장은 태현과 맞닥뜨리며 위기를 맞는다.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단정한 차림새를 고수하던 이과장이 콧수염과 모자로 위장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태현 역시 이과장을 쫓는 날카로운 눈빛을 선보여 긴장감 넘치는 상황을 예고했다.
‘용팔이’는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멜로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3일 방송되는 SBS ‘용팔이’에서는 태현(주원)과 이과장(정웅인)의 공항 추격전이 그려진다.
한여진(김태희)의 위장죽음 이후 제한구역의 비밀을 아는 자들이 모조리 죽음을 맞자, 이를 알아챈 이과장은 극도의 공포심에 사로잡혀 비밀 출국을 계획했다.
공항을 찾은 이과장은 태현과 맞닥뜨리며 위기를 맞는다.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단정한 차림새를 고수하던 이과장이 콧수염과 모자로 위장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태현 역시 이과장을 쫓는 날카로운 눈빛을 선보여 긴장감 넘치는 상황을 예고했다.
‘용팔이’는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멜로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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