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이디오테잎이 아시아뮤직네트워크를 앞두고 해외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아시아 뮤직 네트워크(AMN)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총괄 프로그래머 최원석 PD를 비롯해 그룹 여자친구, 소나무, 마마무, 엔플라잉, 이디오테잎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디오테잎은 본격적인 기자간담회 시작에 앞서 “이번 여름에 처음으로 유럽 투어를 다녀왔다. 한 달 동안 7개국에서 공연을 했다. 영국 글래스톤베리나 스위스의 팔레온 같은 역사 깊은 무대에도 설 수 있었다. 앞으로도 좋은 기회가 많이 생겨서 유럽, 아시아 등 더 많은 무대에서 공연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참가 소감을 남겼다.
이디오테잎은 얼터너티브 스테이지를 통해 오는 11일 MBC 골든마우스 홀에서 열리는 쇼케이스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아시아 뮤직 네트워크는 2015 DMC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11일과 12일 양일간 진행되는 뮤직 마켓 행사다. 본 행사는 아시아 음악계의 오늘과 미래를 점검하는 컨퍼런스를 비롯해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40여 국내 팀들의 쇼케이스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아시아 뮤직 네트워크(AMN)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총괄 프로그래머 최원석 PD를 비롯해 그룹 여자친구, 소나무, 마마무, 엔플라잉, 이디오테잎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디오테잎은 본격적인 기자간담회 시작에 앞서 “이번 여름에 처음으로 유럽 투어를 다녀왔다. 한 달 동안 7개국에서 공연을 했다. 영국 글래스톤베리나 스위스의 팔레온 같은 역사 깊은 무대에도 설 수 있었다. 앞으로도 좋은 기회가 많이 생겨서 유럽, 아시아 등 더 많은 무대에서 공연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참가 소감을 남겼다.
이디오테잎은 얼터너티브 스테이지를 통해 오는 11일 MBC 골든마우스 홀에서 열리는 쇼케이스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아시아 뮤직 네트워크는 2015 DMC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11일과 12일 양일간 진행되는 뮤직 마켓 행사다. 본 행사는 아시아 음악계의 오늘과 미래를 점검하는 컨퍼런스를 비롯해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40여 국내 팀들의 쇼케이스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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