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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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기 가수 겸 배우인 크리스 브라운이 갓세븐(GOT7)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크리스 브라운은 3일 오후 1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howing love”란 글과 함께 갓세븐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은 크리스 브라운이 자원 봉사 활동 당시 작업한 벽화를 배경으로 진행된 갓세븐의 2번째 화보집 ‘GOTCHA’ – PERFECT GETAWAY IN L.A.’의 비하인드 컷이다. 그는 자신이 그린 그림 앞에서 사진을 찍은 갓세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갓세븐 멤버들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CB Showing love. Thank you”, “Showing love Ayee”란 말로 화답했다.

사진 속 갓세븐은 크리스 브라운이 그린 그래피티 벽화 앞에서 스포티한 의상을 입고 자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깊은 눈빛과 유연한 포즈를 내뿜으며 7인 7색 색다른 매력을 톡톡히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크리스브라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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