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케이블채널 tvN’두번째 스무살’ 이상윤이 캠퍼스에서 포착됐다.
‘두번째 스무살’에서 전도유망한 연출가이자 연극과 교수 차현석 역을 맡은 이상윤이 캠퍼스 라이프를 살짝 공개하며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3일 공개된 사진 속 이상윤은 차현석 교수로 분해 학교 곳곳을 누볐다. 겉으로는 퉁명스럽고 강의에서도 과제 폭탄을 투척하지만, 왠지 모르게 여학생들에겐 인기 만점인 차교수의 일상이 엿보이는 듯했다.
이상윤은 자전거를 타고 백팩을 맨 채 캠퍼스를 활보하며 교수라는 딱딱한 이미지를 벗고 젊은 감성을 선보였다. 이상윤은 강의실 책상에 기대어 앉아 강의안을 들여다보기도 하고, 편한 차림으로 전화를 받으며 걷기도 했다.
이처럼 대학교에 자연스레 녹아든 이상윤은 마치 현실에도 어딘가 있을 법한 젊은 교수 같아 보였다. 실제로 ‘두번째 스무살’이 방영된 직후 여성들은 ‘차교수 앓이’를 자처하고 나서 화제가 됐다.
차가워 보이지만 어딘가 허술한 듯 따뜻한 매력을 지닌 이상윤의 모습은 매주 금토요일 오후 8시 40분에 ‘두번째 스무살’에서 만날 수 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제이와이드컴퍼니
‘두번째 스무살’에서 전도유망한 연출가이자 연극과 교수 차현석 역을 맡은 이상윤이 캠퍼스 라이프를 살짝 공개하며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3일 공개된 사진 속 이상윤은 차현석 교수로 분해 학교 곳곳을 누볐다. 겉으로는 퉁명스럽고 강의에서도 과제 폭탄을 투척하지만, 왠지 모르게 여학생들에겐 인기 만점인 차교수의 일상이 엿보이는 듯했다.
이상윤은 자전거를 타고 백팩을 맨 채 캠퍼스를 활보하며 교수라는 딱딱한 이미지를 벗고 젊은 감성을 선보였다. 이상윤은 강의실 책상에 기대어 앉아 강의안을 들여다보기도 하고, 편한 차림으로 전화를 받으며 걷기도 했다.
이처럼 대학교에 자연스레 녹아든 이상윤은 마치 현실에도 어딘가 있을 법한 젊은 교수 같아 보였다. 실제로 ‘두번째 스무살’이 방영된 직후 여성들은 ‘차교수 앓이’를 자처하고 나서 화제가 됐다.
차가워 보이지만 어딘가 허술한 듯 따뜻한 매력을 지닌 이상윤의 모습은 매주 금토요일 오후 8시 40분에 ‘두번째 스무살’에서 만날 수 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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