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배우 황석정이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편집장 역을 맡게된 황석정의 연기변신이 공개된다.
그 동안 출연하는 작품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명품 신 스틸러라는 수식어를 얻은 황석정은 이번 드라마에서 세계적인 패션잡지의 편집장 김라라 역할을 맡고 “이렇게 럭셔리한 캐릭터는 처음”이라며 감개무량해 했다.
이날 황석정은 이탈리아 유학파 출신의 편집장으로 완벽 빙의하기 위해 이탈리아어 연습은 물론, 좀처럼 보지 않던 패션잡지까지 섭렵했다. 황석정은 이어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다시 보며 한국의 메릴 스트립을 꿈꿨다.
황석정은 연기 변신은 4일 오후 11시 15분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된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편집장 역을 맡게된 황석정의 연기변신이 공개된다.
그 동안 출연하는 작품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명품 신 스틸러라는 수식어를 얻은 황석정은 이번 드라마에서 세계적인 패션잡지의 편집장 김라라 역할을 맡고 “이렇게 럭셔리한 캐릭터는 처음”이라며 감개무량해 했다.
이날 황석정은 이탈리아 유학파 출신의 편집장으로 완벽 빙의하기 위해 이탈리아어 연습은 물론, 좀처럼 보지 않던 패션잡지까지 섭렵했다. 황석정은 이어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다시 보며 한국의 메릴 스트립을 꿈꿨다.
황석정은 연기 변신은 4일 오후 11시 15분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된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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