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는 스타 셰프 레스토랑 특집편으로 꾸며졌다.
최현석은 “셰프들이 방송에 나오면서 헛꿈을 꾸게 만든다고 하는데 거기에 동감할 수 없다”라며 “유명한 야구선수가 되겠다는 게 죄가 아니잖냐. 하지만 유명한 야구 선수가 꿈이라면 야구를 잘해야 하고, 유명한 요리사가 꿈이라면 당연히 요리를 잘해야 한다. 왜 거기에 대해 욕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며 자신의 의견을 드러냈다.
이어서 “요리 실력 없이 방송에만 적합한 친구들은 연예인을 하면 된다. 셰프란 타이틀을 달고 절대 성공을 할 수가 없기 때문”이라고 하며 “그런 사람들은 셰프라는 타이틀을 달고는 절대 성공할 수 없다”고 일침을 가했다.
덧붙여서 신동엽은 “기본적으로 잘한다는 건 전제 조건으로 달려있고 거기에 방송에 적합한 인물은 시청자 여러분들이 선택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