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연쇄쇼핑가족
연쇄쇼핑가족
개그맨 박명수가 딸 민서를 본 시민의 반응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2일 종합편성채널 JTBC ‘연쇄쇼핑가족’ 에서는 ‘효율적인 나의 첫 차 구매’에 얽힌 스타들의 리얼한 경험담이 공개됐다.

박명수는 이날 차만큼 비싼 유모차에 투자하는 요즘 부모들의 쇼핑 트렌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딸 민서를 유모차에 태우고 다니던 시절을 회상했다.

박명수는 “지나가던 아주머니가 유모차 차양을 열고 민서를 보더니 ‘명수씨 아기, 아기다’라고만 하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이어 “민서가 이거 보면 안 된다”고 걱정해 웃음을 더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JTBC ‘연쇄쇼핑가족’ 캡쳐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