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황치열이 투철한 경제관념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임창정, 전진, 자이언티, 황치열이 출연하는 ‘남자다잉~ 못 먹어도 고!’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종신은 황치열에게 “별명이 황크루지”라며 5만 원짜리 패딩으로 겨울을 버틴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황치열은 소셜 서비스에서 샀다며 “브랜드가 아니라 중소기업에서 비슷하게 만든 것, 어디서 본 것 같은데 다른 것을 산다”라고 솔직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치열은 “어릴 때부터 그렇게 배웠다”며 어린시절 아버지의 난방을 켜지 않는 습관 때문에 안경에 습기 차는 집이 부러웠다는 일화를 밝혔다. 이어 자신도 난방을 거의 하지 않는다며 “저는 지금도 기본요금인 4~5,000 원 정도 나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겨울에 전기 장판만. 잘 때만 따뜻하면 되니까”라며 웃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임창정, 전진, 자이언티, 황치열이 출연하는 ‘남자다잉~ 못 먹어도 고!’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종신은 황치열에게 “별명이 황크루지”라며 5만 원짜리 패딩으로 겨울을 버틴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황치열은 소셜 서비스에서 샀다며 “브랜드가 아니라 중소기업에서 비슷하게 만든 것, 어디서 본 것 같은데 다른 것을 산다”라고 솔직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치열은 “어릴 때부터 그렇게 배웠다”며 어린시절 아버지의 난방을 켜지 않는 습관 때문에 안경에 습기 차는 집이 부러웠다는 일화를 밝혔다. 이어 자신도 난방을 거의 하지 않는다며 “저는 지금도 기본요금인 4~5,000 원 정도 나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겨울에 전기 장판만. 잘 때만 따뜻하면 되니까”라며 웃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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