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이기광
이기광
그룹 비스트 이기광이 팬들이 보내준 간식차를 인증했다.

2일 이기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덕분에 힘내서 촬영 잘 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기광은 SBS 드라마 ‘미세스 캅’ 촬영장에서 간식차 앞에 서서 손가락으로 플랜카드를 가리키고 있다. 경찰제복을 입은 이기광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플랜카드에는 “야밤에 간식 쏘려면 3년 차 정도는 돼야죠”라는 문구가 써있어, 극중 이기광의 단골 대사를 떠올리게 해 웃음을 선사한다.

이기광은 ‘미세스 캅’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이기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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