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tvN '내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tvN '내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내친구와 식샤’ 윤두준이 무릎에 상처를 입었다.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이하 내 친구와 식샤) 5회에서는 깜짝 합류한 권율과 친구들의 스페인 먹방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두준은 급하게 계단을 오르다 돌계단에 무릎을 스치며 상처를 입었다. 그는 “돌계단에 살짝 스쳤는데”라며 스태프에게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양요섭은 “(윤두준이) 성격이 조금 급하다”라며 “손도 많이 베이거나 무릎이 까지기도 한다”라고 평소 윤두준이 자주 다친다고 말했다.

이어 윤두준은 위생 밴드로 응급처치를 한 후 몬세라트 의무실로 향했다. 무릎에서 피가 많이 흐르는 것을 본 현지 가이드는 농담으로 “이러다가 죽은사람도 있는데”라고 말했고, 윤두준은 “저 죽어요?” 라면서 갑자기 절뚝거리는 척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두준은 아파하며 응급처치를 받고 등장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tvN ‘내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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