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용팔이
용팔이
주원이 한신병원으로 향했다.

2일 방송된 SBS ‘용팔이’에서는 태현(주원)이 환자를 살리기 위해 한신병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현은 성당에서 임신중독 환자의 수술을 집도하던 중, 색전증 증상을 발견했다. 그러나 해당 환자는 불법체류자로 병원 진료가 불가능한 인물. 태현은 한신병원 12층 병실을 떠올리며, 병원 후송을 추진했다.

태현은 병원에 따라가겠다는 여진(김태희)에게 “넌 올 수 없다. 한신병원으로 갈 것이다”고 결연하게 말했다. 여진은 태현을 걱정하며 “반드시 살아 돌아오라”고 눈물을 흘리며 당부했다.

한편 한신병원에서는 원장마저 사망한 상황하고 이 과장(정웅인)은 도주하는 사태가 벌어지며 긴장감이 고조됐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용팔이’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