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 32회에서는 최현석-오세득-진경수 세 스타 셰프의 레스토랑을 검증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찬일은 “서비스가 정말 좋더라”며 “서비스가 안정돼 있으면서 프로페셔널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성은은 정통 프렌치에 빠질 수 없는 푸아그라에 대해 말하며 “원래 푸아그라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라며 “살구 소스가 있어서 같이 먹으니까 푸아그라의 향이 덜 느껴졌던 것 같고 맛있게 먹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김성은은 고대미 리소또에 대해서도 “너무 맛있었다”며 극찬했다.
이어 이규한은 채끝 스테이크에 대해 “양이 좀 적더라”면서도 “너무 맛있었다”고 감탄했다. 이어 그는 “양갈비도 뺏어먹어봤다. 너무 맛있더라”고 말했다. 이에 박찬일은 “굉장히 어린 양을 쓰는 것 같다”며 오세득이 재료에 공을 들인다고 밝혔다.
아쉬웠던 점에 대해 이규한은 “양이 제일 아쉬웠다”고 말했다. 이어 김성은은 “프렌치를 잘 모르시는 분도 가시면 쉽게 드실 수 있을 것”이라며 호평했다. 이어 이규한은 “오세득 셰프가 왜 최현석 셰프 앞에서 자신만만하게 방송하시는 지 알았다. 너무 훌륭했다”며 좋은 평을 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