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김태희가 눈물의 고해성사를 했다.
2일 방송된 SBS ‘용팔이’에서는 여진(김태희)이 신부님에게 자신의 죄를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진은 신부님에게 “원수를 모조리 죽일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용서가 아닌 복수를 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했다. 하지만 하느님은 응답하지 않았다”며 눈물로 호소했다.
신부님은 하느님의 뜻은 사랑에 있다고 전하며 태현을 사랑하느냐고 물었다. 여진은 “그런 것 같다”면서도 “내 사랑 때문에 그 사람을 잃게 될까봐 두렵다”고 불안한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여진은 원수를 용서하라는 신부님의 회유에 눈물을 흘리며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용팔이’ 방송화면
2일 방송된 SBS ‘용팔이’에서는 여진(김태희)이 신부님에게 자신의 죄를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진은 신부님에게 “원수를 모조리 죽일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용서가 아닌 복수를 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했다. 하지만 하느님은 응답하지 않았다”며 눈물로 호소했다.
신부님은 하느님의 뜻은 사랑에 있다고 전하며 태현을 사랑하느냐고 물었다. 여진은 “그런 것 같다”면서도 “내 사랑 때문에 그 사람을 잃게 될까봐 두렵다”고 불안한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여진은 원수를 용서하라는 신부님의 회유에 눈물을 흘리며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용팔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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