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수요미식회’ 세 셰프의 친분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 32회에서는 최현석-오세득-진경수 세 스타 셰프의 레스토랑을 검증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진경수를 소개하며 “프랑스 요리를 전파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우신, 1등 공신”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동엽은 “워낙 많이들어서 가봤는데 ‘이런 데가 있다니’라고 생각했다. 정말 행복했다”라며 극찬했다.
이어 최현석은 진경수를 소개하며 “9년된 저희 모임이 있다. 거기 회원님이다”라며 요리실력과 인성이 모임의 가입조건이라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최현석에게 “어떻게 끼셨냐”고 물었고, 진경수는 “그땐 인성검증을 안 할 때였다”며 최현석을 공격했다. 이어 그는 오세득에 대해서도 “중간에 인성검증 잘 안 될 때 받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tvN ‘수요미식회’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 32회에서는 최현석-오세득-진경수 세 스타 셰프의 레스토랑을 검증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진경수를 소개하며 “프랑스 요리를 전파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우신, 1등 공신”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동엽은 “워낙 많이들어서 가봤는데 ‘이런 데가 있다니’라고 생각했다. 정말 행복했다”라며 극찬했다.
이어 최현석은 진경수를 소개하며 “9년된 저희 모임이 있다. 거기 회원님이다”라며 요리실력과 인성이 모임의 가입조건이라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최현석에게 “어떻게 끼셨냐”고 물었고, 진경수는 “그땐 인성검증을 안 할 때였다”며 최현석을 공격했다. 이어 그는 오세득에 대해서도 “중간에 인성검증 잘 안 될 때 받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tvN ‘수요미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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