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배우 성준이 일본 오사카 팬미팅을 성료했다.
지난 2012년부터 매년팬들과의 만남을 가져왔던 성준은 지난 8월 30일 일본을 찾아 ‘성준-섬머 파티(SUNG JUN - Summer Party)’라는 타이틀의 팬미팅을 개최했다.
성준의 오사카 방문은 이번이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티켓이 오픈되자마자 전석이 매진되어 1회 공연이 추가되는 등 팬들의 뜨거운 성원과 일본에서 한층 높아진 인기를 실감케했다.
감미로운 노래로 팬미팅의 포문을 연 성준은 유창한 일본어로 첫 인사를 건네며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데뷔 후 지금까지의 활동 모습들을 돌아보는 토크는 물론, 직접 객석으로 내려가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등 팬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호흡하기 위한 코너들이 이어졌다.
이어 성준은 팬들이 실제로 경험한 한 여름날의 소중한 추억을 직접 재연해보는 시간을 가졌고, ‘섬머파티’라는 타이틀에 어울리는 시원한 화채와 칵테일을 손수 만들어 팬들에게 대접했다.
마지막으로 오직 이 무대를 위해 열심히 연습한 일본곡으로 엔딩을 장식한 성준은 공연장을 찾은 팬 한명 한명과 눈을 맞추고 악수를 하며 헤어짐의 아쉬움을 달랬다.
준비한 2회의 팬미팅을 모두 마친 후 성준은 “오사카에 처음 오게 되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뜨거운 성원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평소에 많이 표현하지 못해 죄송하지만 늘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있으며, 나 또한 이 자리에서 계속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진심어린 소감을 전했다
최근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종영 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성준은 조만간 차기작을 확정짓고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ARA
지난 2012년부터 매년팬들과의 만남을 가져왔던 성준은 지난 8월 30일 일본을 찾아 ‘성준-섬머 파티(SUNG JUN - Summer Party)’라는 타이틀의 팬미팅을 개최했다.
성준의 오사카 방문은 이번이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티켓이 오픈되자마자 전석이 매진되어 1회 공연이 추가되는 등 팬들의 뜨거운 성원과 일본에서 한층 높아진 인기를 실감케했다.
감미로운 노래로 팬미팅의 포문을 연 성준은 유창한 일본어로 첫 인사를 건네며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데뷔 후 지금까지의 활동 모습들을 돌아보는 토크는 물론, 직접 객석으로 내려가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등 팬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호흡하기 위한 코너들이 이어졌다.
이어 성준은 팬들이 실제로 경험한 한 여름날의 소중한 추억을 직접 재연해보는 시간을 가졌고, ‘섬머파티’라는 타이틀에 어울리는 시원한 화채와 칵테일을 손수 만들어 팬들에게 대접했다.
마지막으로 오직 이 무대를 위해 열심히 연습한 일본곡으로 엔딩을 장식한 성준은 공연장을 찾은 팬 한명 한명과 눈을 맞추고 악수를 하며 헤어짐의 아쉬움을 달랬다.
준비한 2회의 팬미팅을 모두 마친 후 성준은 “오사카에 처음 오게 되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뜨거운 성원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평소에 많이 표현하지 못해 죄송하지만 늘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있으며, 나 또한 이 자리에서 계속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진심어린 소감을 전했다
최근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종영 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성준은 조만간 차기작을 확정짓고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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