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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인피니트 호야와 성종의 훈훈한 투샷이 공개됐다.
2일 호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성’이라 말하고 여러분은…?(I say song u say …?)”이라는 글과 함께 성종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호야와 성종이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쪽 눈썹을 들어올린 호야의 표정이 유쾌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으며 성종의 상큼한 미소도 눈에 띈다. 훈훈한 두 사람의 외모가 여심을 설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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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와 성종이 속한 인피니트는 5일 대만공연을 시작으로 두 번째 월드투어 ‘인피니트 이펙트(INFINITE EFFECT)’를 진행하며 다양한 국적의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호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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