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한정수 귀여운 반전 매력 빼꼼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배우 한정수의 반전 매력이 공개됐다.지난 30일 한정수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MBC ‘밤을 걷는 선비’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얼굴을 빼꼼 들고 카메라의 눈치를 살피는 한정수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한정수는 드라마에서 보여주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잔뜩 인상을 쓴 모습과 달리 다소 엉뚱한 표정과 호기심의 가득 찬 눈빛으로 눈치를 보고 있어 시선을 끈다.

‘밤을 걷는 선비’에서 한정수는 진지한 흐름 속 감초처럼 극의 무게감을 더하고 있다. 그는 귀(이수혁)를 없애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김성열(이준기)을 도와 귀의 세력 숙청에 앞장서는 열연을 펼치고 있다.

종영까지 4회를 앞둔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는 인간의 본성을 잃지 않은 뱀파이어 선비 성열이 절대 악인 귀와 정면 대결에 돌입하며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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