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김애리, 오늘(2일) 득남 “산모·아이 모두 건강”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김태우

가수 김태우와 아내 김애리가 2일 득남했다.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태우-김애리 부부가 2일 오후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 이들 부부의 셋째는 2일 오후 4시 13분 경 서울의 한 병원에서 태어났다.

김태우-김애리 부부는 지난 2011년 12월 결혼해 슬하에 딸 소율, 지율 양을 두고 있다. 김태우 가족은 SBS 육아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하며 육아 모습을 공개해왔다. 김태우는 이 방송에서 자신의 셋째 아이의 이름을 해율로 미리 정해놓으며 셋째에 대한 기대를 보인 바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