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150902_코코코_다코_영유아_팬층_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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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코 다코’가 방송 2화만에 영유아 팬 층을 확보했다.

1일 EBS1 ‘코코코 다코’는‘무지개 조각을 찾아서’편을 방송함과 동시에 영유아 팬 층을 확보하며 ‘코통령’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2화 ‘무지개 조각을 찾아서’에서는 스티븐 포스터가 작곡한 미국 민요 ‘스와니 강’을 음악 주제로 잡고, 무지개 조각들을 각각 도레미파솔라시의 음에 의미 부여했다. 아이들은 무지개 조각으로 연주하는 ‘스와니 강’을 감상하면서 음계와 화음을 느껴보고, 단선율과 반주가 있는 음악의 차이를 경험할 수 있다.

‘코코코 다코’는 클래식을 접목한 콘셉트답게 매회 1개의 클래식 음악이 소개된다. 총 52부작으로 모든 방송을 시청하면 52개의 클래식을 학습 할 수 있어 아이들 뿐만 아니라 부모들의 관심도 얻고 있다.

프리윌컴퍼니 전민혁 대표는 “벌써부터 ‘코코코 다코’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클래식 음악을 접목한 새로운 컨셉을 시도하는 만큼 어린이들의 정서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코코코 다코’는 EBS1을 통해 월화 오전 8시 45분에 시청할 수 있으며, EBS 스토리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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