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3일 SBS ‘좋은 아침’에서는 서울 구도심의 오랜 골목에 위치해 반전매력을 지닌 집들을 소개한다.
이화동에 위치한 12평 초소형 주택은 겉에서 보기엔 2층 높이지만 스킵 플로어 구조를 활용해 4개의 층으로 분리한 집이다. 1층은 사랑방의 역할을 하는 갤러리 홀, 2층은 주방, 3층은 다실, 4층은 침실로 구성됐다. 이날 ‘좋은 아침’에서는 층당 12평의 면적이 전혀 좁아 보이지 않는 놀라운 공간 활용을 살펴본다.
후암동 해방촌에는 46년이나 된 노후한 상가건물이 있다. 그러나 안으로 들어서는 순간, 겉모습과 다른 놀라운 반전 공간이 펼쳐진다. 답답한 구조로 되어있던 기존 벽들을 허물어 탁 트인 공간을 연출했고, 철제 가벽을 세우는 등 젊은 감각으로 스튜디오형 하우스를 완성했다. 1층과 2층을 임대하는 방법으로 비용을 절감한 내 집 마련 노하우도 공개될 예정이다.
규모는 크지 않아도 사는 사람에게 꼭 맞춘 집은 3일 오전 9시 10분 ‘좋은 아침- 하.우.스(하나뿐인 우리 집 스토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이화동에 위치한 12평 초소형 주택은 겉에서 보기엔 2층 높이지만 스킵 플로어 구조를 활용해 4개의 층으로 분리한 집이다. 1층은 사랑방의 역할을 하는 갤러리 홀, 2층은 주방, 3층은 다실, 4층은 침실로 구성됐다. 이날 ‘좋은 아침’에서는 층당 12평의 면적이 전혀 좁아 보이지 않는 놀라운 공간 활용을 살펴본다.
후암동 해방촌에는 46년이나 된 노후한 상가건물이 있다. 그러나 안으로 들어서는 순간, 겉모습과 다른 놀라운 반전 공간이 펼쳐진다. 답답한 구조로 되어있던 기존 벽들을 허물어 탁 트인 공간을 연출했고, 철제 가벽을 세우는 등 젊은 감각으로 스튜디오형 하우스를 완성했다. 1층과 2층을 임대하는 방법으로 비용을 절감한 내 집 마련 노하우도 공개될 예정이다.
규모는 크지 않아도 사는 사람에게 꼭 맞춘 집은 3일 오전 9시 10분 ‘좋은 아침- 하.우.스(하나뿐인 우리 집 스토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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