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라스트’의 윤계상, 이철민의 대립이 절정에 다다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은 오는 4일 방송의 한 장면으로 극 중 시한폭탄 같은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윤계상(장태호), 이철민(독사)이 서로 첨예하게 맞서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두 사람은 장기매매를 전담하는 이철민의 수술실에서 한 치의 물러섬 없이 서로에게 날선 시선을 던지며 일촉즉발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날카로운 메스를 들고 윤계상을 협박하는 이철민의 모습에서 형형한 살의까지 느껴진다.
지금껏 지하세계 No.4 이철민은 갑자기 나타나 1인자 이범수(곽흥삼)의 총애까지 받는 윤계상을 불청객으로 여겨왔다. 윤계상의 일거수일투족에 불만이 많고 언제든 그를 제거할 준비가 되어 있던 이철민이었기에 두 남자의 대립은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금방이라도 윤계상의 목숨을 끊을 듯 살기등등한 이철민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또한 어떤 상황이 두 사람을 격렬한 갈등양상으로 이끌고 갔는지 본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윤계상, 이철민의 첨예한 대립 장면은 4일 오후 8시 30분 ‘라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공개된 사진은 오는 4일 방송의 한 장면으로 극 중 시한폭탄 같은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윤계상(장태호), 이철민(독사)이 서로 첨예하게 맞서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두 사람은 장기매매를 전담하는 이철민의 수술실에서 한 치의 물러섬 없이 서로에게 날선 시선을 던지며 일촉즉발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날카로운 메스를 들고 윤계상을 협박하는 이철민의 모습에서 형형한 살의까지 느껴진다.
지금껏 지하세계 No.4 이철민은 갑자기 나타나 1인자 이범수(곽흥삼)의 총애까지 받는 윤계상을 불청객으로 여겨왔다. 윤계상의 일거수일투족에 불만이 많고 언제든 그를 제거할 준비가 되어 있던 이철민이었기에 두 남자의 대립은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금방이라도 윤계상의 목숨을 끊을 듯 살기등등한 이철민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또한 어떤 상황이 두 사람을 격렬한 갈등양상으로 이끌고 갔는지 본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윤계상, 이철민의 첨예한 대립 장면은 4일 오후 8시 30분 ‘라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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