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전진이 ‘라디오스타’에서 신화 멤버들에 완벽하게 빙의했다.
2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자타공인 상남자들인 임창정, 전진, 자이언티, 황치열이 출연하는 ‘남자다잉~ 못 먹어도 고!’ 특집이 진행된다.
“남들에게 지는 건 절대 용납하지 못하는 승부욕의 아이콘. 에너자이저”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한 전진은 녹화 내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또한 사전인터뷰에서부터 “질문 세게 해주세요. 무조건 세게”라고 말한 전진은 이 날 녹화에서 토크 승부사로서의 면모를 제대로 드러냈다.
특히 전진은 자신과 같은 그룹 신화의 멤버인 김동완에 빙의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전진 씨가 멤버들 발자국소리, 표정만 봐도 감기 몸살인지 구분이 간다는데, 동완 씨 발자국소린 어떠냐”는 질문에 전진은 망설임 없이 일어나 흉내를 내기 시작했다.
이어 전진은 “김동완 씨의 춤의 특징을 좀 보여줄 수 있느냐”라는 질문에 “동완 씨는 확실하게 짚는 게 있어요”라며 느낌보다는 배운 것에 입각해 각을 살리고, 파워풀하게 춤을 추는 김동완의 춤을 흉내냈다. 이에 MC들은 “잘한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전해져 김동완에 빙의한 전진의 모습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전진은 김동완뿐만 아니라 17년이 넘도록 함께 하고 있는 신화 멤버들 한 사람 한 사람의 표정, 제스처 등의 특징을 완벽히 짚어내는가 하면, 신화의 장수 비결까지 공개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진의 화려한 입담과 다양한 에피소드는 2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2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자타공인 상남자들인 임창정, 전진, 자이언티, 황치열이 출연하는 ‘남자다잉~ 못 먹어도 고!’ 특집이 진행된다.
“남들에게 지는 건 절대 용납하지 못하는 승부욕의 아이콘. 에너자이저”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한 전진은 녹화 내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또한 사전인터뷰에서부터 “질문 세게 해주세요. 무조건 세게”라고 말한 전진은 이 날 녹화에서 토크 승부사로서의 면모를 제대로 드러냈다.
특히 전진은 자신과 같은 그룹 신화의 멤버인 김동완에 빙의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전진 씨가 멤버들 발자국소리, 표정만 봐도 감기 몸살인지 구분이 간다는데, 동완 씨 발자국소린 어떠냐”는 질문에 전진은 망설임 없이 일어나 흉내를 내기 시작했다.
이어 전진은 “김동완 씨의 춤의 특징을 좀 보여줄 수 있느냐”라는 질문에 “동완 씨는 확실하게 짚는 게 있어요”라며 느낌보다는 배운 것에 입각해 각을 살리고, 파워풀하게 춤을 추는 김동완의 춤을 흉내냈다. 이에 MC들은 “잘한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전해져 김동완에 빙의한 전진의 모습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전진은 김동완뿐만 아니라 17년이 넘도록 함께 하고 있는 신화 멤버들 한 사람 한 사람의 표정, 제스처 등의 특징을 완벽히 짚어내는가 하면, 신화의 장수 비결까지 공개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진의 화려한 입담과 다양한 에피소드는 2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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