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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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디자인 컨셉을 시도하고 있는 최범석 디자이너의 홈 앤 프래그런스 브랜드 더블유드레스룸이 10종 한정 패키지 상품을 지난 8월 26일 CJ오쇼핑 방송에서 공개했다.

더블유드레스룸은 최범석 디자이너의 홈 앤 프래그런스 브랜드로 퍼퓸 디퓨져, 드레스&리빙 클리어 퍼퓸, 캔들 등의 생활 속 향기를 모티브로 국내외 온오프라인에서 절찬리에 판매중인 제품이다.

이번 CJ오쇼핑 런칭방송에서는 퍼퓸 디퓨져 국내 판매 1위 제품인 No.49 피치블러썸, No.46 퓨어릴리, 그리고 CJ오쇼핑에서 최초 공개되는 No.79 라벤더 가든의 3개의 제품으로 구성되었으며, 드레스&리빙 클리어 퍼퓸 제품 역시 판매 1위 제품인 No.49 피치블러썸, No.97 에이프릴코튼, No.51 쥬시그레이프프룻, No.45 모닝레인의 인기 4종 제품으로 구성되었다. 여기에 추가로 퍼퓸 디퓨져의 인테리어와 은은한 발향에 도움을 주는 플라워 리드스틱까지 디퓨져 3종 수량에 맞게 3개가 추가되어 총 10종 구성으로 방송을 기다렸던 많은 고객들에게 큰 반응을 얻었다.

CJ오쇼핑 유명 쇼호스트인 한창서 쇼호스트와 이민웅 쇼호스트의 더블 진행으로 시작된 이날 방송은 방송 최초로 두 쇼호스트가 최범석 디자이너의 집을 방문해, 집안 곳곳에서 사용되고 있는 퍼퓸 디퓨져와 드레스&리빙 클리어 퍼퓸을 직접 보여주고 사용함과 동시에 최범석 디자이너가 직접 제품에 대해 설명해 줌으로써, 디퓨져 및 드레스&리빙 클리어 퍼퓸 사용에 낯설어 하던 고객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퍼퓸 디퓨져는 국내 홈쇼핑 방송 최초로 진행되어 많은 소비자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었으나, 이번 런칭 방송으로 인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프래그런스 시장에 관심이 많았다는 것이 증명되었으며, 이번 CJ오쇼핑에 한정 판매되었던 10종 세트 패키지는 런칭 특별 파격가로 판매 시작 전부터 예약 주문도 많을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다.

최범석 디자이너는 “패션디자인 뿐만 아니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을 알리고 싶다는 의미에서 국내 최초 홈쇼핑 디퓨져 런칭을 기획하게 됐다”며 “퍼퓸 디퓨져는 향기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디자인 소품에도 좋아 이번 방송을 기점으로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좀 더 친근한 제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힐링과 홈 데코라는 콘셉트 아이템들로 현대인들의 생활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있는 최범석 디자이너의 브랜드 더블유드레스룸은 이번 홈쇼핑 런칭을 시작으로 점차 향기관련 제품들의 시장을 확대해갈 예정이며, 더 크게는 세계시장을 겨냥해 나아가 현재보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브랜드이다.

김주리 기자 yuffie5@

사진. CJ오쇼핑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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