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뮤지컬 ‘인 더 하이츠’가 공연개막을 앞두고 달달한 커플 스틸 컷을 전격 공개했다.
2일 공개된 스틸사진에는 하이츠에서 작은 가게를 운영하며 언젠가 고향에 돌아갈 것을 꿈꾸는 희망의 청년 우스나비(양동근/정원영/장동우/키)와 하이츠 밖의 세상을 동경하며 모든 남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용사 바네사(오소연/제이민) 커플, 니나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콜택시 회사에서 일하며 니나와 사랑에 빠지는 베니(서경수/김성규/첸)와 하이츠의 자랑이라 할만큼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교에 입학하지만 금전적인 문제로 학교를 그만두고 집으로 돌아오게 되는 니나(김보경/루나) 커플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있다.
우스나비 역의 양동근은 바네사만 평생 바라볼 것 같은 순애보적인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반대로 바네사 역의 오소연은 우스나비의 마음을 알면서도 모르는 듯한 새침한 표정을 하고 있어 러브라인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또한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를 가진 뮤지컬 스타 정원영과 첫 뮤지컬 데뷔에 도전하는 장동우(인피니트), 엔터테이너로 발돋움하고 있는 키(샤이니) 또한 오소연, 제이민과 함께 달달한 분위기를 뽐내며 각양각색의 커플 케미를 자랑했다.
베니 역의 서경수, 김성규(인피니트), 첸(엑소)은 남자다움과 부드러움의 두 가지 매력을 표현한다. 두 사람은 니나 역의 김보경, 루나(에프엑스)와 함께, 일과 사랑에 있어 열정적인 청년과 맑고 순수한 소녀와의 커플 컷을 연출해 훈훈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뮤지컬 ‘인 더 하이츠’는 뉴욕의 라틴할렘이라 불리는 워싱턴 하이츠를 배경으로 그곳에 살고 있는 이민자들의 애환이 담긴 삶과 꿈을 긍정적인 유머로 승화한 브로드웨이 작품이다. 9월 4일부터 11월 22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공연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마케팅컴퍼니 아침
2일 공개된 스틸사진에는 하이츠에서 작은 가게를 운영하며 언젠가 고향에 돌아갈 것을 꿈꾸는 희망의 청년 우스나비(양동근/정원영/장동우/키)와 하이츠 밖의 세상을 동경하며 모든 남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용사 바네사(오소연/제이민) 커플, 니나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콜택시 회사에서 일하며 니나와 사랑에 빠지는 베니(서경수/김성규/첸)와 하이츠의 자랑이라 할만큼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교에 입학하지만 금전적인 문제로 학교를 그만두고 집으로 돌아오게 되는 니나(김보경/루나) 커플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있다.
우스나비 역의 양동근은 바네사만 평생 바라볼 것 같은 순애보적인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반대로 바네사 역의 오소연은 우스나비의 마음을 알면서도 모르는 듯한 새침한 표정을 하고 있어 러브라인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베니 역의 서경수, 김성규(인피니트), 첸(엑소)은 남자다움과 부드러움의 두 가지 매력을 표현한다. 두 사람은 니나 역의 김보경, 루나(에프엑스)와 함께, 일과 사랑에 있어 열정적인 청년과 맑고 순수한 소녀와의 커플 컷을 연출해 훈훈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마케팅컴퍼니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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