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주리 기자]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자리매김 하고있는 General Idea의 디자이너 최범석과 중국 3대 포털사이트 운영사인 넷이즈그룹이 지난 8월 20일 중국 넷이즈그룹 본사에서 디자이너 최범석을 한국 상품의 Buying Director로 임명하는 MOU 계약을 체결했다.
넷이즈그룹은 중국내 최대 이메일 사용자 보유와 뉴스포털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2009년 미국 Nasdaq에 상장한 중국의 대표적인 포털 사업자 중 하나이다. 네티즌들에게는 세계에서 15번째로 방문객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163.com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디자이너 최범석은 “중국 시장에 관심은 있으나 진출에 어려움이 있는 한국 디자이너 상품 및 다양한 한국 브랜드 상품을 중국 시장에 소개하여 성공적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하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디자이너 최범석의 중국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와 경험에 더하여 중국 넷이즈그룹이 지원하게되는 이번 MOU 체결은 이제는 필수가 되어버린 중국 시장을 진출하는 K-Fashion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한다.
김주리 기자 yuffie5@
사진제공.General Idea
넷이즈그룹은 중국내 최대 이메일 사용자 보유와 뉴스포털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2009년 미국 Nasdaq에 상장한 중국의 대표적인 포털 사업자 중 하나이다. 네티즌들에게는 세계에서 15번째로 방문객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163.com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디자이너 최범석은 “중국 시장에 관심은 있으나 진출에 어려움이 있는 한국 디자이너 상품 및 다양한 한국 브랜드 상품을 중국 시장에 소개하여 성공적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하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디자이너 최범석의 중국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와 경험에 더하여 중국 넷이즈그룹이 지원하게되는 이번 MOU 체결은 이제는 필수가 되어버린 중국 시장을 진출하는 K-Fashion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한다.
김주리 기자 yuffie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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