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블청
블청
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의 시청률이 화요 예능 동시간대 1위를 달성하며 시간대 변경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완선의 머리를 김동규가 직접 손질해주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김동규는 그동안 공연하면서 직접 자신의 화장과 머리를 만진 솜씨로 김완선의 머리를 매끄럽게 만져주었고, 김완선에게 등목을 부탁하며 자연스럽게 스킨십과 관심을 요구했다.

또한 모든 여정이 끝난 밤, 출연자들이 정장과 드레스로 갈아입고 지리산 여름밤을 우아하게 밝히는 모습은 색다른 볼거리였다.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박형준이 강수지를 위한 특급 세레나데를 펼쳐 강수지는 입을 다물지 못했고, 옆에 앉아있는 공식 커플 김국진은 묘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강수지는 김국진의 마음을 궁금해하면서 자신의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다음 주 ‘불타는 청춘’에서는 원년 공식 커플이었던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돌아와 양금석과 데이트하는 장면이 방송될 예정이다.‘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