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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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리더스가 5인조로 체제를 개편하고 오는 30일 컴백한다.

지난 2011년 24인조 걸그룹으로 데뷔,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던 리더스가 5인조 체재로 변신해 오는 30일 컴백한다.

걸그룹 리더스 소속사 TG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그동안 24인조에서 시작해 유닛형태로 활동해온 리더스가 오는 30일을 시작으로 5인조 체제로 변신해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5인조 완전체로 컴백을 예고한 걸그룹 리더스는 멤버 윤슬아(24),서효지(23),한서연(22),샌디(21),윤별(17)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2013년부터 2년 동안 국내 내로라하는 프로듀서와 트레이너들에게 엄격한 교육을 받아 실력을 갈고 닦았다.

리더스는 콘셉트부터 스타일링까지 멤버들이 직접 참여했으며 청순, 섹시, 귀여움을 모두 갖춘 카멜레온 콘셉트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친구처럼 다가가겠다는 포부다.

리더스는 연말시상식 가요프로그램 신인상 수상이 목표로 다양한 매력을 쏟아 부을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TGN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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